공덕동에 와보셨나요? 경의선 숲길로 이어지는 공덕동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.
맛집도 많고, 산책중인 귀여운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, 여유롭게 산책 중인 사람들 구경도 재미있어요.
날씨가 좋은 날의 아침이나 밤에 뛰고 있는 저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.
얼마전에 차량 보험을 갱신한다고 상담원 분과 통화 하던 중 아직 만 29세라 30세 이상 보험으로 가입이 불가하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. 보험비는 더 내야하지만 이렇게 기쁠수가 없었어요.
서른에 다가온 저는 아직 두려운 것 투성이에요.
2025년에 다짐한 제 연간 키워드는 “용기를 가지자” 입니다.